[100자평] 향모를 땋으며
행복한책읽기 2021/0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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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모를 땋으며
- 로빈 월 키머러
- 22,500원 (10%↓1,250)
- 2020-01-17
- : 2,189
문체는 호수처럼 일렁이고 내용은 양분처럼 스며든다. 토박이 식물학자 시인이 들려주는 식동물 이야기는 삶의 지혜로 가득하다. ˝생명에 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명과 한편이˝ 되어 나눔의 경제를 요구할 용기를 준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메그웨치 키네게고(감사하고 또 감사). 강강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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