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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 체르노빌의 봄
  • 엠마뉘엘 르파주
  • 18,000원 (10%1,000)
  • 2013-03-10
  • : 935
작가가 체르노빌의 어둠을 계속 그리려고 했지만, 후반부에는 유채색의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었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눈물이 핑 돌더군요. 공포를 이기는 건 언제나 삶인듯.. 단지, 만화 자체의 정서가 조금 낯설다보니 집중하는 것에는 시간이 좀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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