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연꽃언덕 2025/10/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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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 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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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2025-10-17
: 2,225
한 글자 한 글자 옮겨적고 한숨쉬고 다시 한 글자를 뜯어보는 사람의 시.
아름답고 묵직하다. 혼돈의 시기를 건널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바로 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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