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피는 언덕]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연꽃피는 언덕

지금의 윤석열이 왜 저러는지 알 수 있다. 100자평

[내전, 대중 혐오, 법..] 연꽃언덕 | 2025-01-10 09:04

탄소가 만든 세상을 지탱하는 데 얼마나 많은 인간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는지 (467p)일본의 제국주의와 중국의 민족주의를 관통하는 탄소 기술관료주의. 테크노크라시의 세상이 열리는 그 탄광의 이야기다. 강력 추.. 100자평

[탄소 기술관료주의] 연꽃언덕 | 2024-09-14 17:13

아이쿱생협때문에 속 시끄러웠던 조합원들, 사회적경제 분야의 지지자들은 필독해야 할 책. 100자평

[협동조합은 노동을 존..] 연꽃언덕 | 2024-09-05 16:21

어찌 어찌 하여 살고 있으나 딱히 행복하지 않고 우리는 끊임없이 밀려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희망이 없다는 것. 지금의 저출생, 사회문제, 젊은이들의 좌절에 대해서 잘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MZ을 말하기 전.. 100자평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연꽃언덕 | 2024-03-25 16:33

책은 짧지만 단락별 구분에 따른 주제 응집력이 좋고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맥락을 넘나드는 솜씨가 탁월하다. 빈곤의 경험을 가진 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이 정도 가지고..‘ 또는 ‘아이고 이건 정말 어려웠겠구나‘.. 100자평

[일인칭 가난] 연꽃언덕 | 2024-03-25 16:32

다 아는 얘기지만 간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읽기 좋다. 저자의 통찰력이 빛난다. 다 읽고 고등학생 자녀에게 넘겨주었다. 100자평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연꽃언덕 | 2024-01-25 14:45

숲 개론서 중 가장 간결하고 탁월함. 100자평

[숲] 연꽃언덕 | 2024-01-25 02:23

읽은 지 1년 지났는데 계속 생각나는 소설.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계속 되어야 하는 삶에 대해 묻는다. 100자평

[셔기 베인] 연꽃언덕 | 2023-01-25 01:22

아프게도 계속되는 것 리뷰

[셔기 베인] 연꽃언덕 | 2023-01-25 01:17

하루 한 꼭지로 내 세상을 넓혀나갈 좋은 교재다. 논술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권해줬다. 게을러지기 쉬운 시절이다. 하루 한 편으로 내 삶을 지키는 법! 100자평

[하루 교양 공부] 연꽃언덕 | 2022-12-19 19:03

모범적 글쓰기, 인간적인 투쟁 리뷰

[현장의 힘] 연꽃언덕 | 2022-09-11 19:50

배우는 자세로 임한 저자의 시각이 아름답다. 인간적인 투쟁의 자세가 멋지다. 그 어떤 철학이론보다 강인한 이야기. 100자평

[현장의 힘] 연꽃언덕 | 2022-09-11 19:49

호주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범세계적이야기. 텔레비전의 영향력을 전제로 리터러시와 기술적 문제까지 꼼꼼하게 지적한다. 기대 이상의 연구결과. 100자평

[장애와 텔레비전 문화] 연꽃언덕 | 2022-08-15 04:19

완벽한 사람은 없다 리뷰

[장애와 텔레비전 문화] 연꽃언덕 | 2022-08-15 04:17

북튜버에 의해 과대평가된 책. 평이함. 100자평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 연꽃언덕 | 2022-08-02 22:35

올해의 인문과학 한 권을 꼽으라면 이 책이다. 100자평

[보통 일베들의 시대] 연꽃언덕 | 2022-07-24 14:19

여러 편의 논문을 한꺼번에 모은 기획인데 기대이상으로 괜찮다. 아이돌과 문화산업에 관한 담론을 모아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100자평

[페미돌로지] 연꽃언덕 | 2022-06-19 20:07

슬프고. 처연하다. 동정하지 않는 냉정한 듯 건조한 시선이 오래 남는다. 특히 맨 마지막장의 압축된 메세지가. 묵직하네. 그 후의 삶이란. 100자평

[그후의 삶] 연꽃언덕 | 2022-06-19 03:00

노동조합 설립 분투기가 이렇게 재미날 일인가? 저자가 개발자라 그런가 어쩐지 커뮤니티 게시판 읽은 듯 술술 넘어가는데 필요한 내용 다 있다. 현수막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던 개발자들이 게임회사 노조를 설립.. 100자평

[노동조합은 처음이라] 연꽃언덕 | 2022-06-19 02:57

베이징의 황량한 거리를 걷는 활동가의 뒷모습을 쓸쓸하게 읽었다. 한국에서의 사회운동으로 적당히 지쳐있던 저자의 고백에서 나는 억눌러온 내 속내도 찾았다. 기록해야 해서, 기록하고야 말았다는 표현이 어울리.. 100자평

[사라진 나의 중국 친..] 연꽃언덕 | 2021-09-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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