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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피는 언덕
한국어의 투쟁, 말 그대로.  페이퍼
연꽃언덕  |  2025-11-05 12:40 
한국어교원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특수고용노동자들은 노동종말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주민과 유학생 정책의 민낯, 상호문화사회를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  100자평
[한국어의 투쟁]  연꽃언덕  |  2025-11-05 12:39 
이 책은 불안정노동에 대한 이야기이며, 연대와 투쟁에 대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우리가 상호문화의 사회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불안정노동과 주당 15시간 미만으로 일하고 있는 한국어교원들은 누구  100자평
[한국어의 투쟁]  연꽃언덕  |  2025-11-05 12:35 
한 글자 한 글자 옮겨적고 한숨쉬고 다시 한 글자를 뜯어보는 사람의 시. 아름답고 묵직하다. 혼돈의 시기를 건널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바로 이 시집.  100자평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연꽃언덕  |  2025-10-24 13:31 
또렷하게 세상을 보는 의료인의 깊이에 대해 생각한다. 노숙인은 사회의 기표, 상징, 현상이자 결과인 셈. 이 사회 전반을 훑어내린다. 명저.  100자평
[질병과 가난한 삶]  연꽃언덕  |  2025-09-22 04:12 
함께 읽는 기쁨  리뷰
[다정한 나의 30년 친..]  연꽃언덕  |  2025-08-28 15:12 
함께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같이 읽을 때 더 깊어지는 마음이 무엇인지, 문학이 주는 기쁨과 읽기의 참맛에 대해서 잔잔하게 풀어놓는 책.  100자평
[다정한 나의 30년 친..]  연꽃언덕  |  2025-08-28 15:12 
우리는 서로를 기필코, 구할 수 있다  리뷰
[가장 느린 정의]  연꽃언덕  |  2025-08-26 09:47 
폭주하고 광분하는 남성성의 피해자는 모든 성별에 해당된다. 오히려 남성성과 남성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 자체가 폭주하는 남성성, 그 자체다.  100자평
[폭주하는 남성성]  연꽃언덕  |  2025-07-22 20:19 
저자는 양적, 질적 조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운동의 현황을 날카롭게 진단한다. 마을운동의 장벽이 시민사회라는 것이 마음 아팠다. 갈등과 공포의 시대를 지내 화합과 토론이 필요하고 그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는데..  100자평
[공동체의 감수성]  연꽃언덕  |  2025-07-20 16:06 
[마이리뷰] 1898, 문명의 전환  리뷰
[1898, 문명의 전환]  연꽃언덕  |  2025-07-13 16:50 
지금의 윤석열이 왜 저러는지 알 수 있다.  100자평
[내전, 대중 혐오, 법..]  연꽃언덕  |  2025-01-10 09:04 
탄소가 만든 세상을 지탱하는 데 얼마나 많은 인간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는지 (467p)일본의 제국주의와 중국의 민족주의를 관통하는 탄소 기술관료주의. 테크노크라시의 세상이 열리는 그 탄광의 이야기다. 강력 추..  100자평
[탄소 기술관료주의]  연꽃언덕  |  2024-09-14 17:13 
아이쿱생협때문에 속 시끄러웠던 조합원들, 사회적경제 분야의 지지자들은 필독해야 할 책.  100자평
[협동조합은 노동을 존..]  연꽃언덕  |  2024-09-05 16:21 
어찌 어찌 하여 살고 있으나 딱히 행복하지 않고 우리는 끊임없이 밀려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희망이 없다는 것. 지금의 저출생, 사회문제, 젊은이들의 좌절에 대해서 잘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MZ을 말하기 전..  100자평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연꽃언덕  |  2024-03-25 16:33 
책은 짧지만 단락별 구분에 따른 주제 응집력이 좋고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맥락을 넘나드는 솜씨가 탁월하다. 빈곤의 경험을 가진 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이 정도 가지고..‘ 또는 ‘아이고 이건 정말 어려웠겠구나‘..  100자평
[일인칭 가난]  연꽃언덕  |  2024-03-25 16:32 
다 아는 얘기지만 간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읽기 좋다. 저자의 통찰력이 빛난다. 다 읽고 고등학생 자녀에게 넘겨주었다.  100자평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연꽃언덕  |  2024-01-25 14:45 
숲 개론서 중 가장 간결하고 탁월함.  100자평
[숲]  연꽃언덕  |  2024-01-25 02:23 
읽은 지 1년 지났는데 계속 생각나는 소설.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계속 되어야 하는 삶에 대해 묻는다.  100자평
[셔기 베인]  연꽃언덕  |  2023-01-25 01:22 
아프게도 계속되는 것  리뷰
[셔기 베인]  연꽃언덕  |  2023-01-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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