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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피는 언덕
  •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
  • 홍명교
  • 16,200원 (10%900)
  • 2021-08-16
  • : 637
베이징의 황량한 거리를 걷는 활동가의 뒷모습을 쓸쓸하게 읽었다. 한국에서의 사회운동으로 적당히 지쳐있던 저자의 고백에서 나는 억눌러온 내 속내도 찾았다. 기록해야 해서, 기록하고야 말았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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