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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님의 서재
  • S/Z  2012-07-02 14:11  좋아요  l (0)
  • 제임스 조이스는 더블린 마비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지만, 사실 이 소설에는 더블린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민이 묻어 있다. 그 연민은 자신이 관찰하는 사람을 단순히 대상화한 것이 아니다. 그 연민은 지나간 자신의 과거와 자기 자신을 깊숙이 들여다보는데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내가 읽은 조이스는 너무 쓸쓸했다!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을 몇 편 마무리하고 율리시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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