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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꾸는 꿈
  • hanicare  2013-06-12 18:01  좋아요  l (0)
  • 옛날은 가버린 게 아니고 지층처럼 속에 깔려있다가
    지진이나 화산분출 때처럼 한번씩 울컥 치솟든지
    속에 고여 있다가 잊으려하면 슬며시 올라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흐린 날에 옛날 품고다녔던 시인의 이름과 또 올리신 시를 읽노라니 마음이 하염없이 쓸쓸합니다.
    이성복의 오래된 시들도 문득 맴돌구요.

    별고 없으신지요.
  • 선인장  2013-06-13 12:26  좋아요  l (0)
  •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오히려 무슨 일이든 생겨야 할 것 같은 그런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올 때마다 달라지는 옛동네를 보는 기분인데, 님의 댓글을 보니, 아직은 사라지지 않은 익숙한 풍경 하나 남아 있구나, 와락 반가웠습니다.

    저는 늘 그렇게, 별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님은 어떤 여름을 보내고 있는지...
  • [그장소]  2015-01-01 19:46  좋아요  l (0)
  • 2015년 1월 1 일 입니다.
    어쩌다 들러 두분의 지지난 여름을 살포시
    엿보고 갑니다. 모든 시간이 혼재하는 곳.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얼마나 먼 과거의 이야기 부터...당신들의 지난한 이야기까지, 이 곳을 떠 돌 고 있을것 인가요....또 한 해. 맞이 이렇다 할것없이
    무난 하네..그리 여미시고요..시간들 나시면 소소한 얘기나 들려주러 와 주십시오. 그저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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