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건수하의 서재
  • 독서괭  2026-06-23 14:12  좋아요  l (1)
  • 오, 하루키와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저는 하루키 산문을 하나도 안 읽었고 소설도 얼마 안 읽어서 잘 모르는데, 하도 사람들이 하루키 얘기를 많이 하니 별로 안 궁금한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일이 관성이 되고 즐기지 못하는 거 정말 공감해요. 그냥 그럭저럭 해나가면서 크게 발전은 없지만 딱히 문제도 없는.. 애 키우느라 내려놓아야 하는 부분이기도 했죠.
    꾸준한 노력을 실천해보시겠다니 응원합니다~!
  • 건수하  2026-06-23 16:02  좋아요  l (1)
  • 원래도 공감이 잘 되어서 좋아했을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 가치관이나 생각이 꽤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

    애가 이제 좀 크고 저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다보니 좀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싸우긴 하지만요.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도서관에 예약이 온통 꽉 찼지 뭐예요... 동병상련...
  • 단발머리  2026-06-23 18:16  좋아요  l (1)
  • 건수하님 하루키 많이 좋아하셨군요. 이제 덜 궁금하시다 하시니, 저도 한때 사랑했으나 이제는 좀 덜 읽게된 필립 로스가 생각나네요.

    저는 이 책이 참 좋았는데, 숱하게 많은 ㅋㅋㅋㅋ 하루키의 소설들 보다 이 책이 더 좋았어요. (하루키 소설은 3-4권 읽었을 뿐이지만요) 저는 유행할 때 안 읽고 비교적 최근에 읽어서 하루키가 ‘젊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하루키의 태도 같은 것은 좀 배우고 싶은 지점이 있었어요. 직업적 만족도에 대한 부분에서는 공감되네요. 물론 관성이 생길만큼 오래 일하지는 않았습니다만....
  • 건수하  2026-06-23 21:05  좋아요  l (0)
  •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20대 후반까지 쭉 하루키를 읽다가 어느날 갑자기 최근작을 읽으며 꼰대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루키 소설에서 여성이 항상 도구처럼 나오는 느낌도 있었고요. 그런데 나이가 저희 아버지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나이에 비해선 젊은게 맞는 것 같아요.

    직업적 만족도 부분은 단발머리님이 오늘 쓰신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하던 생각과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놀랐었어요 :)
  • 단발머리  2026-06-23 21:34  좋아요  l (1)
  • 다른 책, 비슷한 생각이라면..... 그 유명한....

    찌찌뽕?!?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