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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외로운 사낭꾼
  • 젖은 모래 위의 두 발
  • 안도핀 쥘리앙
  • 10,620원 (10%590)
  • 2015-12-15
  • : 160
차라리 소설이기를 바라며 읽었다. 문장들이 여느 프랑스 소설을 읽는 것만 같았다. 사실이 아니기를....슬프기 보다는 아프게 읽히는 책이었다. 담담하게 글을 쓰는 엄마의 심정을 알 것도 같았다.진실을 마주하는 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일임을 알기에 타이스의 엄마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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