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서재가 다시 들어와지네요. ^^ 근데 자판은 여전히 잘 안먹는데 왜 이럴까요? 줄 바꾸기가 안돼요. ㅠ.ㅠ 어쨌든 그래도 글은 써지니까... 돌바람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좋은 글도 많이 많이 쓰시고요. 제가 돌바람님 새책을 사보게 해주세요. ^^ 더불어 세상살이도 좀 나아졌으면 싶은데 그건 좀 앞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는데서 새로운 길이 뚫린다고 믿을래요. ^^
안녕하세요. 똥차 주인 잉크입니다.(<- 이건 여우님이 알려준 사실)
오늘은 일도 안되고 하기에 맘 먹고 농땡이중입니다. 문득 제가 즐겨찾는 분들중 소식 뜸한 분들의 서재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전 지금 중국 저장성의 어느 도시에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항주가 가까운 곳입니다. 가끔 소식이나 들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제 짧은 엽서에 긴 답장을 주셨군요. 제가 뭐 위로받을 일이 있다고 이상하게 님의 글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혜덕화님 서재에 다녀온 뒤라 슬픔이 고인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비가 옵니다. 낮에 언니의 도움으로 잠깐 절에 다녀왔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비를 만났습니다. 우산을 준비해간 탓에 직접 맞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비가 좋습니다. 이 비가 사람들을 힘겹게 한다는 보도를 보고서야 마음껏 좋아라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사소한 일이고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것에 비길 수 없는 일이지요. 제가 아이라면 그저 비만 보고 좋아하고 기뻐할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아니라서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다는 겁니다.
한번씩 묻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님의 폐는 평안합니까? 님이 계신 곳은 숨쉬기 좋습니까? 라고.
돌바람님~ 남기신 댓글 봤어요. 에공~ 제가 달팽이 과학동화가 다시 필요해질지 누가 알았겠어요. (-.-)> 아직 가지고 계신다니 그럼 - 아이가 실컷 보게 해주시고-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정리해서 보내주시어요. 주소는 이 글 밑에 비밀 댓글로 남길께요~. (그럼 님이 보이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