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인생
starrysky 2004/07/05 17:02
starrysky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인생도 얄팍하고 인간 자체도 얄팍하다 보니 책도 얇은 걸 자주 본다.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4~500페이지짜리 책을 붙잡고 읽다 보면 꼬르르륵 숨이 넘어가는 걸 느끼기 때문에 중간중간 100페이지 남짓 되는 얇은 애들을 읽어주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는 것.
물론 책이 얇다고 해서 내용까지 얄팍한 건 절대!! 아니다.
- 발레소녀 카트린
- 파트릭 모디아노
- 6,750원 (10%↓
370) - 2003-02-25
-
: 123
- 나무를 심은 사람
- 장지오노
- 5,850원 (10%↓
320) - 2002-06-21
-
: 2,746
- 쥬제페, 사로잡힌 남자 이야기
- 이시이 신지
- 6,300원 (10%↓
350) - 2002-11-30
-
: 150
-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 팀 버튼
- 7,200원 (10%↓
400) - 1999-12-12
-
: 2,867
- 달과 소년
- 지미
- 7,650원 (10%↓
420) - 2001-05-01
-
: 112
- 첫 맥주 한 모금
- 필립 들레름
- 5,400원 (10%↓
300) - 1999-12-15
-
: 109
- 채링크로스 84번지
- 헬렌 한프
- 7,200원 (10%↓
400) - 2004-01-30
-
: 2,602
- 책그림책
- 헤르타 뮐러.밀란 쿤데라 외
- 15,300원 (10%↓
850) - 2001-02-20
-
: 3,868
- 떠돌이 개
- 가브리엘 벵상
- 6,750원 (10%↓
370) - 2003-04-20
-
: 652
- 천국의 책방
- 마쓰히사 아쓰시
- 6,210원 (10%↓
340) - 2002-12-02
-
: 131
- 처절한 정원
- 미셸 깽
- 7,200원 (10%↓
400) - 2005-08-01
-
: 3,151
- 크레인
- 라이너 침닉 글
- 4,500원 (10%↓
250) - 2002-12-14
-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