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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y Blue 알라딘 지부
원고마감에 시달리다 인간과의 교류를 잊어가고 있는 만화가들의 스산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은? 그것은 바로 애완동물이다! 누구나 자기네 애완동물이 제일 좋다고 한다지만...만화로까지 그려낸 이 팔불출 작가들을 만나보시렵니까?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오월의 개 1
  • 김나경
  • 3,600원 (10%200)
  • 2003-09-20
  • : 80
김나경도 드물게 개를 기르는 만화가. 실제 기르고 있는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메이'를 기르면서 느낀 점을 4컷 만화로 풀어내고 있다.
  • 나비가 없는 세상
  • 김은희
  • 3,150원 (10%170)
  • 2001-04-30
  • : 29
만화가의 고양이 '추세'와 '페르캉'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작품. 펜터치로만 이뤄낸 그림도 아름답지만, 꿋꿋하고 당당한 고양이를 그려낸 작가의 시선은 더욱 아름답다.
  • 센타로의 일기 1
  • 누노우라 츠바사
  • 2,700원 (10%150)
  • 1999-12-03
  • : 82
<당근 있어요?>라는 해적판 제목으로 더 유명한 만화. 이 만화 때문에 한동안 토끼 키우기 붐이 일었다는 얘기도...애완 토끼를 차분하게 잘 관찰한 작품.
  • 문조님과 나 1
  • 이마 이치코
  • 3,150원 (10%170)
  • 2003-06-25
  • : 262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애완동물 문조! <백귀야행>으로 잘 알려진 이마 이치코가 키우는 문조들은 오늘도 이쁨받으며 끊임없이 번식하고 있다. 때론 찡하게, 때론 뒤집어지게 즐거운 문조님들을 뵈러 함께 가자!
  • 캣 Cat 1
  • 강현준
  • 3,600원 (10%200)
  • 2003-09-30
  • : 146
'만화가네 애완동물'류의 작품 중에서 가장 먼저 알려진 작품으로, 주인공 K는 작가 자신이란 소문이 무성. 사람만큼이나 능청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에 그야말로 포복절도! 최근에 '신장판'이란 타이틀로 재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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