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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y Blue 알라딘 지부
한때 조선시대의 북학파들에게 큰 매력을 느꼈던 적이 있다.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미완의 혁명가들을 만나보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고미숙
  • 12,510원 (10%690)
  • 2003-03-25
  • : 7,727
실학자 혹은 북학파라 불리던 이들의 글은 무척이나 경쾌하다. 고단한 상황도 유머로 승화시킬 줄 아는 박지원의 센스는 가히 일품. 이 책을 계기로 <열하일기> 완역본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 북학의
  • 박제가
  • 10,800원 (10%600)
  • 2003-02-24
  • : 580
이 책에 담긴 그의 주장은 당시로는 매우 급진적이었다다. 그러나 여기엔 18세기 당시 조선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내 일처럼 여기며 가슴 아파하는 진심이 담겨있다.
  • 완당평전 1 (반양장)
  • 유홍준
  • 16,200원 (10%900)
  • 2002-02-25
  • : 3,676
실학파로 분류되진 않지만, 당시 청나라에까지 소문난 천재에 고증학/금석학의 대가였던 완당 김정희의 족적을 따라가다 보면 실학파들의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다.
  • 산해관 잠긴 문을 한 손으로 밀치도다
  • 홍대용
  • 14,400원 (10%800)
  • 2001-08-10
  • : 663
<열하일기>와 함께 실학파였던 홍대용의 <을병연행록>은 여행기는 물론 박물지로의 역할까지 충실하게 수행한다.
  • 실학 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 수원 화성
  • 김동욱
  • 16,200원 (10%900)
  • 2002-03-19
  • : 958
실학파들을 유난히 아꼈던 정조는 그들에게 수원 화성의 건설을 맡겼다. 설계부터 건축까지, 실학의 정신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는 화성은 지금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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