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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냥  2026-03-25 09:38  좋아요  l (0)
  • 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폴스타프 님 리뷰가 있는데요, 거기 구구절절 써 있기는한데, 제가 느낀 지점하고 똑같은 부분이라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폴스타프 님 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도대체 어떤 장면인데 그러냐고? (중략....)

    그러면 어느 수준의 성적 묘사인데 그리 수모를 당하고, 엄마가 평생 딸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게 됐느냐고? (중략....)


    어느 정도 묘사인지 빨리 말하라고? 알았다, 알았어. 둘은, 둘만 하숙집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마주보고가 아니라 나란히, 옆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오늘은 정말로 할 거야, 하고 말 거야. 이러다가 드모리에 씨가 도티의 전신 나신을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홀랑 벗었고, 도티 역시 나도 보고 싶어요, 요 지랄을 해 드모리에의 늙은 몸도 홀랑 벗었더니, 역시 당신 생각대로 그냥 흐물흐물 한 것이 매달려 있었는데, 도티가 만져보니까 몽글몽글한 게 귀여웠더라, 뭐 이런 수준이다. 이 정도에서 끝난다. 그걸 지칭하는 단어도 사용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저 장면입니다. (저 둘의 관계는 미성년 소녀와 40대 유부남- 물론 미성년자...이긴 하지만 저 장면을 연출할 때는 성년으로 막 진입한 때이긴 합니다. 그리고 작품이 쓰인 시대가 1960년대 아일랜드라는 점을 감안하십쇼.)
  • 건수하  2026-03-30 10:47  좋아요  l (1)
  • 40대와 늙은이라는 형용사가 마음에 걸립니다 (...)

    미성년에 비하면 당연하지만
    요즘 60은 청춘이라는 말 너무 많이 들었나봐요

    (제가 40대라서 그런 것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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