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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가난의 문법
  • 소준철
  • 14,400원 (10%800)
  • 2020-11-30
  • : 2,881
재활용품 버릴 때마다 마음이 불편한데(누군가 내 쓰레기를 뒤진다는 사실에) 그 감정조차 사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쓰레기를 놓고 벌이는 노인들의 사투가 처절하다. 국가는 자신의 의무를 개인에게 전가하지는 않았는지, ‘동정’과 ‘시혜’보다 기본 삶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가 변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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