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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브레송이 말하는 브레송
  • 윤진 옮김
  • 26,600원 (5%840)
  • 2025-06-16
  • : 1,635
시를 쓰듯이 글을 쓰듯이 영화를 만드는 브레송. 시네마가 아닌 시네마토그라프로서의 영화에 대한 그의 깊은 철학과 사유, 구도자 같은 태도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존경심이 절로 든다. 창작자로서 관객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해낸 작업일 때 진정한 예술이 된다는 그 말이 가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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