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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우는 나와 우는 우는
  • 하은빈
  • 15,750원 (10%870)
  • 2025-03-05
  • : 10,585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은 정상인과 이른바 비정상인의 사랑으로도 읽힌다. 세상이 인정하는 정상성의 사랑이 아니기에 온전히 사랑만 하다 온전히 그 사랑이 식어 헤어지는 것만은 아닌 그들. 관계에서 떠난 빈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의 고통이 먼저라고. 자책하지 않기를, 자유롭게 빛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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