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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폴란드인
  • J. M. 쿳시
  • 16,020원 (10%890)
  • 2025-01-27
  • : 2,820
‘오디너리한 삶을 나란히 사는 것’을 꿈꾼 남자와 그 소망에 응답해줄 수 없었던 여자의 쓸쓸한 사랑이야기. 사랑의 언어는 번역불가능함을, 열정이 빠진 예술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조차 사로잡을 수 없음을 일깨운다. 비톨트에게 여신은 물론 대상이 되기를 거부한 베아트리스 캐릭터가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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