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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지내고 있어요
처음 읽었을 때 뒤흔들 듯 매료되었던 곽은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라니. 지겨워 하면서도 또 내 책장으로 데려오겠지. 그리고 투덜거리면서 또 매료되겠지.  100자평
[관목들]  소보로  |  2020-07-29 12:08 
참 별로. 어정쩡하고 어정쩡하고 어정쩡한.  100자평
[피에로들의 집]  소보로  |  2017-07-27 15:53 
이 책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한강을 이해하지 못한 것.한강의 하얗고 작고 단단한 결정체 같은 책.여름인데도 읽으며 서늘하고 축축한 눈이 이마에 닿는 느낌을 받았다.  100자평
[흰]  소보로  |  2017-07-27 12:50 
기대 이하  리뷰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  소보로  |  2017-04-13 10:30 
감성 캘리-캘리 초보에게 도움되는 A to Z  리뷰
[캘리愛 빠지다]  소보로  |  2016-12-25 21:59 
[마이리뷰] 샹들리에  리뷰
[샹들리에]  소보로  |  2016-06-08 21:59 
앵무새 죽이기  페이퍼
소보로  |  2016-03-29 12:18 
연애소설 가운데서  리뷰
[젊은 느티나무]  소보로  |  2016-03-25 11:20 
한국 문학이 어떻게 종횡으로 세계 문학과, 혹은 세계 그 자체와 접점을 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때로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건 호의보다는 같은 농도의 상처라는 점에서 이 ..  100자평
[테오도루 24번지]  소보로  |  2016-02-14 19:43 
그믐, 또는 당신이 장강명을 읽는 또 다른 방식.읽는 내내 지금 흐르는 시간들이 소설의 장면 장면에 겹쳐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는 책이었다.끝도 시작도 없는 둥그런 원 같은 이야기라는 점이, 그리고 그렇기에 어..  100자평
[그믐, 또는 당신이 세..]  소보로  |  2015-11-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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