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출간되길, 아니 무려 4년을 기다린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마이클 코넬리'의 미키 할러 시리즈 3편 [REVERSAL]의 번역본 [파기 환송]입니다.
마이클 코넬리의 책은 현재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에서 전격 출간되고 있어요.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1편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번역본이 2008년도에, 2권인 [탄환의 심판]이 2012년에 나왔으니, 마지막 번역본 출간 이후 4년이 지난 셈입니다. 물론 기다리다 지쳐 작년에 원서로 뚝딱 읽어버렸지요.
아래는 원서로 읽고 쓴 리뷰에요. 리뷰는 물론 우리말로.
알라딘 리뷰: http://blog.aladin.co.kr/snowwhite16/7420205
네이버 리뷰: http://blog.naver.com/amy0116/220297794559
설날이 되기 전 출간되었으면 하와이 방문한 동생 편에 책을 받아 볼 수 있었을 텐데,
출간일이 미뤄져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넣고 기다려야겠어요.
상반기는 이 책을 읽으며 달래고, 하반기에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7권]이 나와주면 좋을 텐데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