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님은 먼 곳에
어젯밤에는 문득 패닉어택, 공황장애가 올 것만 같은 기분에 휩쌓였다. 트럼프와 윤석열과 턱밑까지 다가와 있는 화재에 몇 개의 데드라인들까지. 사실 나는 무분별하게 전자책을 구입할 때마다 언젠가 피난민이 되면 아이패드 가져가서 읽어야지, 그런 핑계를 대곤 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일까. 일단은 말랑한 한국떡을 먹으며 정신을 좀 차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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