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루
초록비 2024/12/0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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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 킴 투이
- 11,700원 (10%↓650)
- 2019-11-29
- : 1,476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45년전 사이공을 떠나 보트에 실려 바다를 헤매다 말레이시아의 한 난민촌에 머물렀고, 더 큰 바다를 건너 몬트리올에 오래 살았으며, 마침내 세상의 빛을 보았을 때는 프랑스어였다가 우연히 한국어로 몸을 바꾸어 결국 남캘리포니아의 한 지친 한국인이주민의 거실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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