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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여성, 인종, 계급
  • 앤절라 Y. 데이비스
  • 28,800원 (10%1,600)
  • 2022-09-01
  • : 919
삶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주는 안젤라 데이비스의 힘찬 글. 이 정도의 거침없는 비판력은 세계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강고한 낙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역사가 얼마나 끔찍한 인종주의로 가득차 있는가에 대한 비관마저도 압도해버리는 낙관. 그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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