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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단 한 사람
  • 최진영
  • 13,500원 (10%750)
  • 2023-09-30
  • : 30,754
어지러운 세상에 상처받은 오늘, 정갈한 밥상을 손수 차려 먹었고, 임윤찬의 바흐를 들었고, 이 아름다운 책을 읽었다. 고요함 속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마디로 우리는 모두 좆된 거야.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세상에 아름다움이라는 것도 있다는 걸 잊지 않으려 애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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