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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배..
  • 엄마와 아름답게 이별하기
  • 김영신
  • 13,500원 (10%750)
  • 2022-06-01
  • : 130
엄마와 딸은 ‘친구 같다‘고 하지만 ‘친구‘라는 말 자체가 함정인지도 모른다. 나쁜 친구도 분명 존재하니까. 사실은 매사 엄마에게 휘둘리거나 일상의 거의 모든 면에서 ‘착취‘당하는 딸-들을 많이 만났다. 더 일찍 그녀들에게 선물하였으면 좋을 책이다. 그녀들의 생존에 바치는 작은 헌사와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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