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하얀 김나는 책방

2004.8 캄보디아 휴가기간에

외로움은 자유를 선택한 여자의 오랜 벗

이젠 외로움을 즐길거다.
자신으로의 관심의 집중은 이런 답을 현경에게도 주었고 나에게도 주었다.

솔직히 책은 실망스러웠다.
너무 많은 것을 바란탓이었을까?
그녀도 결국 인간인데 해답을 나에게 고스란히 줄거라고 생각해서였을까?

많은 화두들을 던지고 고민하게 해준것. 그것이 실망을 조금 희석시킨다.

1.여자는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 당신은 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려 하는가?
3. "한국남자" 알레르기 치료법은?
4. "진짜 사랑"은 가능한 것일까?
5. "독신"은 결혼의 대안인가?
6.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는 어디에 있는가?
7. "엄마"는 가부장제의 피해자인가?
8."내명의 아름다움"은 추녀의 변명인가?
9. 여성의 독립, 어떻게 이룰까?
10. 여성의 스트레스,어떻게 풀까?
11. 아릅답고 강한 여신으로 태어나려면?
12.지구를 살리는 여성의 힘은 무엇인가?

캄보디아에서의 첫번째 책이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