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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읽어도 될까요?
  • 달밤 숲속의 올빼미
  • 고이케 마리코
  • 13,320원 (10%740)
  • 2022-12-15
  • : 26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글도 사랑한다니. 함께 글을 쓰던 그이가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갔다니. 남겨진 이는 슬픔도 사랑도 남길 수밖에. 남겨진 것들은 그래서 아름다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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