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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노트
  • 단발머리  2026-03-14 20:26  좋아요  l (0)
  • 저는 신사에게서 그 ‘야수 같은’ 면을 보았을 때 얼마나 제대로 현실을 인식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자꾸 저거 나쁜 거 아니야, 내가 잘못 들었을거야…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니깐요. 앤드류 가면 곧 벗겨지겠군요. (주의: 가발 아님ㅋㅋㅋㅋ)
  • 수이  2026-03-14 20:46  좋아요  l (1)
  • 그건 숙녀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그러니까 남녀노소 무관하게 쎄한 걸 마주했을 때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맥락을 잘 읽지 못하고_ 이건 비단 읽기 뿐만 아니라 일상 속의 모든 말과 행동들_ 그 안에서 엉뚱한 이야기할 때도 좀 쎄하더라구요. 그럼 아 쎄해, 일단 도망치자. 밀리도 그 쎄함을 무시하고 신사의 좋은 면모들만 보고 퐁당 했다가 결국 그 본능이 옳았음을 후에 인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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