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새책이 드디어 내손에.
한달전에 예약하고 배송 받았기 때문에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 책이 더 예뻐보이는구만


이때까지 스트라우트 소설 중에 가장 얇은 두께인 것 같다.

외로움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오는 게 아니라, 자기에게 중요해 보이는 것들을 소통할 수 없는 데에서 온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여기는 어떤 관점들을 품고 있는 것으로부터 온다. - 칼 융
소설은 이렇게 칼 융의 문장을 제사로 시작한다. ㅋㅋㅋ사실 제사 라는 단어 어제 듣고는 이런 걸 제사라고 그러는구나 싶어서 써먹을려고 여기다 써본다. 배운거 써먹기😁
아무튼 오늘 밤에 읽어야지.
이 책을 오늘부터 읽기 위해 "빨강 하얀 왕실파랑" 책을 그렇게나 후다닥 읽어버렸던 것이었다ㅋㅋㅋㅋㅋ
조금 들취봤더니 역시 스트라우트의 문장은 정갈해서 읽기 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