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망고 서재
새벽 3시에 줄서기 위해 나왔다
이미 내 앞으로 줄줄이 사람들이 누워있고 앉아있고...
새벽 1시 전부터 온 사람도 있단다
그래도 얼추 세어보니 내가 등록 인원에 들어갈 것 같다
서둘러 나온 보람은 있는데 이렇게 3시간을 기다려야 하다니 너무너무 시간이 아깝구만ㅠㅠ

아 심심해라

이 고통을 참으면
다음달부터는 수영강습을 받게 되겠지.
조금만 참자.


돗자리를 안 가지고 와서 쪼그려 앉느라 발이 저리다 돗자리에 누워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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