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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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서재


드디어 주문했던 책이 다 왔다. 한강 책탑이 아름답구나. 




노벨문학상 띠지ㅠㅠ 감격ㅠㅠ

조금씩 천천히 읽어나가야지.






얼마 전에 산책을 좀 멀리 나갔었다. 단풍 놀이도 할 겸 사진 찍기 놀이도 할 겸 해서. 

그때 찍은 사진들.




여기 내 책장에 있는 책들이 많긴 한데 요즘 트렌드를 모르는 듯?ㅋㅋㅋㅋ

최고 베셀 한강 책이 없다니! 




책 표지가 알록달록 해서 여기 앞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당^^




책을 이고 있는 카페.


사실 여기는 옛 기찻길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이다.

나는 여기가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인지 몰랐는데, 내가 간 날만 많았던 건지, 아무튼 전세계에서 다양하게 관광객들이 와 있더라. 좀 놀랐다.



근데 바로 옆 옛 김유정역은 한적했다.



김유정역 역장님. 한자리에서 몇년째 나무에 물을 주고 계시느라 옷이 다 해어졌다ㅋㅋㅋㅋ

약간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놓은 예전 역 건물.




단풍이 예쁘게 들었다. 




여기까지 왔으니 김유정님도 보고.




뜬금없이 핑크뮬리도 보고ㅋㅋㅋ 산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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