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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 시절과 기분
  • 김봉곤
  • 12,600원 (10%700)
  • 2020-05-01
  • : 2,372
이들의 연애에 지긋지긋해하다가도 끝내 어떤 부분에 이르러서는 코 끝이 찡하고 말았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되는 것 아닌가? 그게 소설의 가장 큰 할 일 아닌가 생각해 보면 이 소설은 제 몫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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