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더불어숲

추운 날씨도 거의 갔는데 갑자기 홍차 생각이 간절하다.
인터넷으로 봐둔 찻집에서 홍차 2종류를 샀다. 덤으로 딸려온 향홍차(향기가 아주 감미롭다.마시고 나면 입안이 개운하다) 3종류는 주말 동안 거의 다 마셨다. 밀크티로도 마시고 그냥도 마시고...
내가 꿈꾸는 여유라는게 그리 거창한것은 아닐텐데.. 차 마시는 시간의 여유와 손이 닿을 수 있는 거리의 책들.




작년 가을 새로 짠 거실 책장(이로서 거실의 한쪽 벽면은 책장이 차지하게 되었다}
한 칸에 차를 모아두었다. 깔끔하게 정리를 해서(최대한 다른 부분은 나오지 않게해서^^)
사진을 찍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