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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7-07-10 23:47
뜸하십니다.
인사는 처음일지라도...
그리운데...
로드무비
2006-10-07 16:26
연휴가 끝나가면 어디 출근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아쉬워요. 점심으로 '얼렁뚱땅 토스트' 만들어 배 몇 쪽과 남편에게 간단점심으로 안기고 알라딘에 들어오니 브리핑이 안 뜨네요. 즐찾 서재들 보다보니 로자님 방이 눈에 띄어서. 추석 잘 보내셨지요? 이렇게나 되자 인사 한마디 하네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부리
2006-04-30 19:30
부립니다 님 서재에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지적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시피봐'가 맞군요!! 좋은 글은 님이 쓰시니 전 그냥 잡담만 계속 쓰겠습니다^^ 꾸벅.
로자
2006-05-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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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리님도 제가 언제 좋은 글을 쓴적이 있다고~
아침부터 황망하네요-_-
저도 꾸벅
로드무비
2006-02-12 10:15
느껴집니다. 햇살에서도, 대기에서도...... 너무 오래 기척이 없으시다 했어요. 이제 잠 그만 주무시고 모습 좀 보여주세요. 가끔 말도 좀 걸어주시고요.^^
로드무비
2005-12-21 09:16
귀엽고 깜찍한 선물 하나 보냈어요. 묵직한 걸로 보내면 싫어하실 듯하고 정말 눈 흘기실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선물받으면 좋아할 것 같은 가벼운 걸로 주문했어요. 가게에서 직접 배송하니 카드나 메시지도 한 줄 못 쓴 게 거시기하네요. 그건 다음 기회에 보내기로 하고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로자
2005-12-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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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그런데 사실 설레네요.
지금 밖에는 북풍한설이 몰아치고 있답니다. 퇴근할 생각을 하니
심란하네요.
제가 로드무비님께 드리고 싶어서 드린거였는데 이렇게 또 선물을
보내신다니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사실 로드무비님께서 저에 대해
거의 모르시니까 딱히 보내실만한 것도 없다 싶었는데 절대 그냥
안넘어 가시는군요.
선물 받고 나면 저도 자랑질 페이퍼 올릴게요.
로드무비
2005-12-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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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님, 지금 그쪽은 완전 눈으로 덮였더군요.
피해가 크다니 걱정이 됩니다.
그런 와중에 보낸 게 어린애 장난 같은 것이라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쌩뚱맞을까, 하여.
아침에 알라딘 로그인하자마자 로자님을 칮은 것도 그런 이유.
아무튼 이해해 주세요.^^
로드무비
2005-12-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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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님, 경비실에 맡겨놓았다는데요?
조금 전에 택배 아저씨에게서 전화 받았어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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