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디디의 우산
pSyCHe 2019/02/09 23:13
pSyCHe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디디의 우산
- 황정은
- 13,500원 (10%↓
750) - 2019-01-20
: 11,982
우리는 예외없이 언젠가 반드시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을 운명이다. 대개 예고도 없이. 소나기에 속수무책이듯, 그렇게 남겨진 이들의 삶도 속수무책이다. 그러나 야속하게 이후에도 우리 삶은 계속된다. 그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소설은 바로 그런 질문을 가진 이들에 위로를 건넨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