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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다
오늘 다크아이즈 김살로메님의 포토에세이가 우편 도착하였다.
잊지않고 나에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하게 읽어야겠다.

˝지난 추억의 쓸쓸한 아름다움/ 그리고 지금부터 또 시작하는/ 우리 인생의 사랑과 이별˝

따뜻하며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을 것 같아 지치고 힘든 일상의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늘 읽고 쓰는 일을 부지런히 행한 결과물을 받아들고 감사한 마음에 천천히 곱씹으며 읽어야겠다.

잘 받아서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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