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공기]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유부만두 2024-08-10 07:17 좋아요 l (1)
정세랑 위크가 되겠네요. 멋진 만남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

psyche 2024-08-10 09:07 좋아요 l (0)
아마도 정세랑 작가를 처음 알려준 사람이 바로 유부만두인 듯? 예쁜 사랑 하겠습니다. 땡큐~

유부만두 2024-08-10 07:19 좋아요 l (1)
동조자 초반 읽다 말았는데 나도 얼렁 읽어야겠어요. 탈출 신이 숨 막히게 고긴장이라 한숨 돌린다는게 두 달 전이에요.;;;

psyche 2024-08-10 09:09 좋아요 l (0)
동조자 시작했는데 글씨가 너무 작고 여백이 별로 없어서 읽기가 힘들어. 아 슬프다 노안 ㅜㅜ

초록비 2024-08-10 07:22 좋아요 l (1)
엘에이 주민이시군요! 저도 그런데 혹시 어디 도서관인지 살짝 여쭤봐도 될까요? 미국 도서관에 한국책도 있는 줄 몰랐어요!

psyche 2024-08-10 09:17 좋아요 l (1)

앗, 초록비님 엘에이 사세요? 저는 엘에이 살 지 않고요 딸들이 엘에이에 있어요. 그래도 같은 남가주니 반갑습니다!

미국 도서관에도 한국 책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오래된 책이거나 몇권 없는 경우도 많은데 엘에이는 새 책도 많고 책도 많은 거 같더라고요. 제 딸이 간 곳은 윌셔 브랜치인데 거기 말고 pio pico library는 이름이 코리아 타운 브랜치라 아마도 한국 책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다운타운에 있는 central library 에도 한국 책이 많을 거 같아요. 엘에이 갈 때 두군데 가보려고 해요. 혹시 먼저 가시게 되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독서괭 2024-08-10 08:15 좋아요 l (1)
한국책 손에 넣으신 걸 축하드립니다!! ㅎㅎ 외국에서 한글책 보면 진짜 반가울 것 같아요

psyche 2024-08-10 09:18 좋아요 l (1)
네, 읽고 싶었던 책들이 미국 도서관에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새 책이라 더더욱!

초록비 2024-08-10 09:42 좋아요 l (1)

아 그렇군요! 알려주신 도서관은 한 번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에이 한인타운에 알라딘 서점도 있는데 책값이 정가의 거의 두 배라 쉽게 살 수가 없더군요. 도서관에 한국책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psyche 2024-08-10 10:37 좋아요 l (1)

맞아요. 마당몰에 있는 알라딘 서점 너무 비싸죠. 그러면서 중고책을 팔려고 하면 값을 어찌나 후려치는지... ㅜㅜ 초록비님은 엘에이 사시니까 얼마든지 도서관에서 빌려보실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초록비 2024-08-10 10:48 좋아요 l (0)

오 지금 찾아보니 두 작은 도서관도 좋고 센트럴 라이브러리가 엄청 큰 것 같네요. 이런 곳이 있는 걸 지금까지 몰랐다니 충격이에요 ㅎㅎㅎ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syche 2024-08-11 07:18 좋아요 l (1)
도서관 저보다 먼저 다녀오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센트럴 라이브러리랑 코리아 타운 브랜치는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라로 2024-08-11 14:02 좋아요 l (0)
N양이 제 딸이면 좋겠어요. 🤣

psyche 2024-08-12 07:45 좋아요 l (0)
둘째가라면 서러울 엄친딸 H양의 어머니께서 뭔 말씀을.... N양을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4-08-12 23:50 좋아요 l (0)

psyche님 잘 지내셨나요. 정세랑 작가의 책 저도 읽었어요. 외국 도서관에서 한국어책을 만나면 반가울 것 같은데요. 도서관 에코백도 예쁘고 새 책을 받으셔서 더 좋으셨겠어요.
페이퍼 반가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psyche 2024-08-13 09:47 좋아요 l (1)
네 더군다나 새책이라 더 좋았어요. 에코백도 너무 이쁘죠? 딸이 자기는 에코백이 많다며 주더라고요. 사양하지 않고 받았어요. 넘 이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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