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분야 서평단인데요.
이번달이 마지막이죠?
근데...
이번달(10월) 주목 신간 페이퍼는 안 쓰는 건가요?
보통 안내가 오던데...
이번 달은 안 오는 거 보면 안 쓰나보네용?
바쁜데 잘 됐다 싶기는 한데..
써야되는 거면 얼른 쓰게...
써야되는지 안 써도 되는지 좀 알려주셔요.
안녕하세요. 13기에 활동한 학진사랑입니다. 벌써 6개월의 시간이 지나갔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봄이라고 하지만 아직 날이 많이 쌀쌀하네요. 아들녀석 놀이터에서 노는데 가만히 서 있는 저는 어찌나 추운지 겨울 잠바가 그리울 지경이었답니다. 허나 벚꽃이 가득 피어난 것을 보며 봄을 만끽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한해가 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기도 하지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한가지 문의드립니다. 우선 부족한 제 리뷰를 좋은 리뷰로 선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런데 아직 상품권이 들어오지 않아서 인사겸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너무 조급하게 문의 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만 안들어온 건 아닌가 해서 이렇게 문의드려요. 그럼......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관리자님!
벌써 10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왔네요.
열두 권의 리뷰도서를 받게 된 지난 반 년간,
제대로 된 활동을 못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매 달 읽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또 글을 쓰는 일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일이더군요.
또 시작할 때와는 달리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는,
자기 변명적인 핑계를 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리뷰를 안 남겨도 매달 꼬박꼬박 책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 ㅠ
비록 이번에는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알라딘 서재지기로 활동하면서
이래저래 알라딘과 잘 어우러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봅니다.
1월달 신간 도서 리뷰...먼댓글 연결할 곳 좀 만들어주십시오;;;
아직까지 되지가 않네요....
그리고 기한도 다시 한 번더 공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