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알라딘신간평가단
  • 이탈리아에는 피자, 한국에는 파전
  • From 모시빛 서재  2016-05-31 23:02
  • 이탈리아에는 피자, 한국에는 파전 사상가, 정치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잡지 연재, 강연, 의회 의사 진행 발언을 모은 100년 전 글을 읽는다. 활자화 된 년도를 보고서도 1917년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람시가 현재 이 세상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먹는다. 이탈리아라는 것을 알면..
  • 그람시, 정치-국가를 말하다
  •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5-31 23:31
  • 일전에 나는 그람시를 <국가론>이라는 수업 시간에 처음 접했었다. 정치학도 였던 내게 있어 <국가론>은 흥미 있는 소재였고, 인류의 국가론이 어떻게 변형, 발전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그런데 인류의 국가에 대한 담론을 쭉 이야..
  • 20세기 초 이탈리아, 그리고 100년 뒤 오늘의 한국
  •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6-01 12:25
  • 우리나라와 이탈리아는 반도라는 지리적 특성 외에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지형에 유사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100여 년 전의 이탈리아와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특히 닮은 꼴을 하고 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권위주의적인 정부 체제 하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 정치는 남 일이 아니다
  •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6-03 10:29
  • “무관심한 사람을 증오한다”그람시가 초기 사회혁명가와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졌던 시대정신을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편집한 정치평론집인 이 책의 첫문장은 이렇게 선언하며 시작한다. ‘무관심을 증오한다’는 이 책의 짧은 글의 소제목 중 하나이지만 이 책의 전체는 물..
  • “당신의 삶에 참여하라!”
  •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6-13 10:40
  • **마침내 신간평가단의 마지막 책을 보고 늦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무언가의 마지막에는 후련함과 동시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허투루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언제나 지나고보면 좀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을 텐데... 아니면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남는 것은 ..
  •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_과거에서 온 현재
  •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6-15 21:27
  • 과거를 통해 현재를 말하다! '무관심'이란 무엇일까? 한때는 사랑의 반댓말이라고 회자될 때가 있었다. 무관심 앞에 어떤 말이 오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것 같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