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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용의 쓰임새
  •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4-14 12:11
  • 뜬금없이 왠 중용? 경제분야 신간평가단의 이달의 책으로 주어진 책의 이름이 '중용의 연장통'이었다. 아이고.... 오늘 쓸데없이 마음에도 없는 책을 읽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읽고 싶은 책에 대해 응모하는 서평단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
  • 중용의 참뜻은...
  •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4-14 13:07
  •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십 번 넘게 중용을 읽으며 차곡차곡 모아왔던 자료와 생각들을 정리해서 낸 책이라 하는데, 가상인물인 장 대리와 신 차장이 직원 고충 상담실에서 중용을 놓고 공부하는 과정 속에 중용의 문장들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중용은 사서삼경치고..
  • 중용에서 지키고 버티는 힘을 배운다, 중용의 연장통
  •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4-17 12:01
  • 저성장, 경기침체, 뉴노멀 시대의 화두는 이제 성장이 아니라 생존이다.생존을 다른 말로 하면 지키는 것이고 버티는 것이다.'당신을 지키고 버티게 하는 힘''중용의 연장통' 책에서 제시하는 것도 지키고 버티는 결국은 생존이다.지금의 트렌드에 맞는 책이고, 현재의 시대를..
  • [중용의 연장통] 직장인을 위한 고전 읽기
  • From slowly flow  2016-04-24 00:06
  • 1.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장소는 해운대. 밤늦게 모이지만,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괜찮겠다 싶었다. 동래역에 도착하니 어느덧 10시. 곧바로 지하철을 타러 역사 2층으로 올라갔다. 두 번 정도 갈아타고, 해운대역에 내렸다. 몇 달 만에 왔는데, 올 때마다 해운대는 빠르..
  • 중용! 상처받은 영혼을 보듬다. <중용의 연장통>
  • From 漂麥 (표맥)  2016-04-27 22:00
  • 어이~ 촌놈! 비원(秘苑, 창덕궁 후원) 가봤냐?아니! 한 때, 서울에 있던 그 한 때... 무던히 날 무시(?)하고 챙겨주는 녀석이 있었다... 그렇게 창덕궁에 가게 되었는데... 촌놈! 저거 무슨 글자야? 창덕궁 정문을 넘어가면서 그 넘이 물었다. 순화문???? 아~ 씨~ 그넘의 돈..
  •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바쁘기만 한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 From Integrity  2016-04-29 01:51
  • 이 책을 읽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고 적으면 이상하려나?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묻어두었던 외국어와 또 다른 공부를 다시 꺼내들었고, 몇 년간 본의 아니게 중지할 수 밖에 없던 운동도 조금씩이나마 다시 시작한지 어느덧 보름이 되어간다. 처음 5일이 힘들었는데 ..
  • 중용, 읽거나 체험하거나
  •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4-29 15:03
  • 고전, 열풍이거나 허세이거나 기현상이라고 해야 할 만큼, 인문학과 고전 읽기가 유행이다. 이런 현상이 대학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지도 모른다. '자유 학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학이란 원래 인문학을 배우고, 고전을 확정하는 곳이니까. 그런데 몇 년 ..
  • 이야기식으로 풀어쓴 중용, 그 새로운 읽기!
  •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4-29 22:39
  • 공자의 손자 자사가 중용을 썼던 때는 누구 하나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이 없던 외로운 시기, 혼란과 공포가 늘 번갈아 심신을 괴롭히던 피곤한 시기였다. 저자가 중용에 매료된 시점도 이와 비슷했다. 직장에서 업무를 후배에게 빼앗기고 저주와 분노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연..
  • 쉽게 재미있게 읽는 중용《중용의 연장통》
  •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4-30 00:29
  • '《중용》을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공자왈 맹자왈, 《논어》,《논어》, 《맹자》같은 사서삼경 중 그나마 분량이 짧은 책이 바로 《중용》이요. 《중용》이란 단어를 처음 접하면 먼저 겁부터 나기 시작하죠. '아니, 내가 이 어려운 책을 어떻게 읽어, 이해도 불가능해!'라며 고개를 ..
  • 중용, 어떻게 읽을 것인가?
  •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4-30 09:11
  • 흥미로운 형식의 또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바로 이 책 신인철의 <중용의 연장통>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선, 이 책의 저자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중용>이라고 하는 고대 중국의 유교경전에 관해 책을 쓴 신인철은 당연히(?) 인문학자라고 생..
  • 현대인에게 ‘중용의 도’의 의미는?
  •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5-01 02:52
  • 10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새삼 실감이 나지만 우리나라 건국 이래 최고의 태평성대였던 DJ-노무현 대통령 시대가 지나고, 그 댓가인 것처럼 이명박-박근혜 정부라는 1980년대의 권위주의 정부가 재림하면서 국민들의 삶도 극도로 팍팍하고 피폐해졌습니다. 그것을 고스란히 ..
  • 조금씩만 나아지자
  •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5-01 11:55
  • 나에게 있어 읽기 난감한 책 중 으뜸을 고르라면 중국 고서다. 당연히, 한자를 잘(거의) 모른다. 사전 뒤져가며 더듬거려 봐도 단순히 문자의 뜻만 알 뿐이다.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고 의미가 생겼을 때, 그것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 (소심히 말해보자면) 이는 많은 독자..
  • 태풍속에서라도 마음의 평화을 얻자
  •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5-02 02:52
  • 나의 성격은 다혈질은 아니지만 A형이라서 그런지 다소 소심하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바쁘고 오래 기억을 하지 않는 다소 털털한 스타일이지만 가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자다가 새벽 3시에 깨서 분을 가라앉지 못하기도 한다. 직장생활을 한지 벌써 15년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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