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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집
  • 생의 한가운데
  • 루이제 린저
  • 10,800원 (10%600)
  • 2025-05-23
  • : 1,764
십 대 때 읽고 같은 역자 책으로 재독. 인물에 대한 감성적인 표현을 통한 신비화가 요즘 독자에게는 열없게 느껴진다. 그러나 실체없는 감상만으로 점철된 소설은 아니다. 니나의 행동이 그녀를 증명한다. 지금도 한 시대의 작품으로 존중한다. 다만 슈타인 비롯 연애는 시간을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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