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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집
  • 프랑켄슈타인 (무선)
  • 메리 셸리
  • 9,900원 (10%550)
  • 2012-06-18
  • : 15,890
혼자 습득한 언어로 사고를 발전시킨 괴물은 매우 달변이었다. 이야기 속에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불행해서 악해진 괴물의 입장을 들을 수 있어 대상화 되어 있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요즘 소설에 드문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 자연에 대한 경이감의 표현도 모처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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