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졸리니의 길

• 파졸리니의 길
• 피에르 아드리앙
• 2019-10-08

저자는 글로 만나 ‘뒤집힘‘을 경험하고 ‘어떻게 하면 이 부재하는 사람 곁에서 살 수 있을까? -나는 그 영혼의 인도자를 찾아 파졸리니의 길 위로 떠났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정보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책은 아니다. 매혹한 이에게 최선을 다해 접근하려는 젊은 저자의 노력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