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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서재
  • 단발머리  2024-11-02 21:16  좋아요  l (1)
  • 아.... 일단 제가 이 책을 가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네요ㅋㅋㅋㅋ 친구가 선물해준 책인데, 츠바이크 책이라 아끼고 있습니다.
    저도 시작은 <초조한 마음>이고 <낯선 여인의 편지> 지나 <마리 앙투아네트> 이렇게 3권 읽었어요. 츠바이크의 특징은 재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 쓰는 작가~~

    툭툭 고르셨는데도 주제를 따라 읽는 달자님의 독서 여행~~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원제가 더 나을거 같다는데 저도 한 표 더합니다.
  • 달자  2024-11-05 04:00  좋아요  l (1)
  • 저는 얘기만 많이 들었지 정작 읽은 책은 <초조한 마음>과 이번 <우체국 아가씨>밖에 없는데요, 마리앙투아네트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다음 책으로 어떤 거 추천해주시겠어요 단발머리님?
  • 단발머리  2024-11-06 13:54  좋아요  l (1)
  • <낯선 여인의 편지>는 절절한 맛이 있습니다. 짝사랑의 아픈 기억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1독을 (잠깐만요, 저 눈물 좀 닦고요!) 저는 문학동네판으로 읽었는데,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이렇게 묶여 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제가 그 남주랑 사랑에 빠져가지고요. 다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합니다. 달콤한 거 원하시면 마리를 추천드립니다.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면 더 몰입해서 읽으실 수 있고요.

    저 3권 읽었는데, 이렇게 추천해도 되나요?
  • 달자  2024-11-09 18:20  좋아요  l (1)
  • 단발머리님의 추천이라.. 무조건 읽어야죠 혹시 예전에 글 남기신 거 있으먼 땡투 날릴게요 희희
  •  2024-11-03 09:48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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