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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해한모리군  2009-12-21 11:25  좋아요  l (0)
  • 전 거대한 전환이 나온걸 보고, 그 이후에 같은 주제로 더 쉽고 명쾌하게 쓴 책이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이제사 이걸 다시 읽을 필요가 있을까 고민했고, 아직도 보관함 대기중 --;;
    (그러나 왜 이 페이퍼를 읽으며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까요? ㅎ
    인문md님의 능력은 탁월하고도 높아라!!)
  • 활자유랑자  2009-12-21 13:37  좋아요  l (0)
  • 이쯤에서 같은 주제로 더 쉽고 명쾌하게 쓴 책을 후루룩 읊는다면 폼 나겠죠.
    그러니 하지 않겠습니다... (응?)
    실은 어제도 원고 하나 붙잡고 낑낑 대느라 오늘은 컨디션이 영 꽝이네요 ㅜㅜ

  • 드팀전  2009-12-21 15:14  좋아요  l (0)
  • 세 품목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군요. ^^ 벨앤 세바스천도 처음에 나온 음반들이 레드음반, 그린음반 등이 좋았어요... 조르바는 10년에 한번씩 읽기로 한 책이어서 내년이 되면 3번째 읽을 생각입니다...이윤기 역이 너무 지배적이라..고려원에 이어 출판사만 계속 바꾸고 있으니...흐.. 새해에는 맘 고생 덜하는 MD가 되시길..사는게 다 그렇습니다.
  • 활자유랑자  2009-12-22 15:12  좋아요  l (0)
  • 아직도 벨앤세바를 들으시나요? (웃음)
    얼마전 나온 BBC SESSIONS 앨범도 좋아요. 옛 추억에 잠시...
    사는 게 다 그렇다는 얘기는 슬퍼요. 고맙습니다. :)
  • mong  2009-12-22 10:15  좋아요  l (0)
  • 거대한 전환은 책 표지가 뜰때마다 묘한 감정으로 저를 괴롭히는 군요
    (저걸 읽어 말어)
    조르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중 한권이고 벨앤세바는
    어느 동생 녀석이 사줬는데 몇년만에 들어봐야겠어요
    새해에는 책얘기(읽으시라는게 아니라!) 더 많이 해주세요 :)
  • 활자유랑자  2009-12-22 15:13  좋아요  l (0)
  • 회오리 바람 속의 여인들 때문 아닐까요? ㅎㅎ
    책 이야기라... 결국엔 이야기가 우리를 구원할까요?
  • Mrs.M  2009-12-28 17:37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아아 벨엔세바 이퓨어필링시니스터 앨범 표지. 오랜만에 봅니다. 대학시절에 참 많이 들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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