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진주의 야문콩 천천히 씹기
  • moonnight  2020-03-18 23:55  좋아요  l (0)
  • 연세드신 분들이 코로나보다 외로움이 더 무섭다 하시며 마스크 끼고 있을테니 노인회관 문 열어달라 하셨단 기사에 찡했던 기억 나네요ㅜㅜ 저도 아직은 전염병이 더 무서워서 집과 직장만 오갑니다만은.. 확진된 분들 동선이 낱낱이 공개되는 것도 참 못 할 일이에요ㅠㅠ
  • 진주  2020-03-27 15:38  좋아요  l (0)
  • 저도 5주째 이러고 있네요...그저께 월급받았는데...흠 십분의일 정도 나왔어요ㅠ 생활안정지원금 대출받아서 살림꾸려보네요....
    햐~~~~
    이거참....제발 이젠 좀 수그러들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달밤님은 어느 동네 사시나요? ㅎ
  • moonnight  2020-03-27 21:13  좋아요  l (0)
  • 진주님. 저도 TK.. ㅠㅠ;; 초반에 직장 근처 건물 두 군데서 확진자 다녀갔다고 방역하고 건물 폐쇄하고 해서 한참 흉흉했어요-_-;;; 코로나 걸릴까봐 걱정도 되고 걸린 줄도 모르고 수퍼전파자 될까봐 걱정도 되고 하여간에 노이로제 상태네요-_-;;;; 경제적으로도 어서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장기전으로 갈 것 같아 걱정이 태산이에요ㅠㅠ 진주님 우리 굳게굳게 버팁시다ㅠㅠ;;;;;;
  • 라로  2020-03-20 16:35  좋아요  l (0)
  • 어제 신문(?)에서 한국에 그런 앱이 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진주 님의 글로 읽으니 정말 좀 살벌한 느낌이 드네요.
    그 사람들의 존엄성은 어떻게 되는 건가? 싶은...
    어쨌든 저는 오늘 시험을 봤는데 4월 6일까지 숙제도 없다고 하니까
    좋은지 싫은지 뭔지 모르겠었는대 아마도 무서운 건가봐요.
  • 진주  2020-03-27 15:44  좋아요  l (0)
  • 존엄성이요? 존엄성도 사람이 살았을 때 의미있는게 아닐까요? 이건 단순한 감기몸살이 아니예요...무서운 전파력 때문에 혹시라도 확진자 동선과 겹치면 재깍 검사, 격리 등의 조치가 이뤄져야해요. 잠복기가 길어서 늦게 발견될 수록 무의식 중에 감염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걷잡을 수없이 번지는 역병을 잡기위해선 개인의 동선정도는 탈탈 털리는 희생감수하는거지요
    ...
  • 진주  2020-03-27 15:42  좋아요  l (0)
  • 그리고 라로님 확진자의 동선은 사설 앱에서 보는건 아니고, 우리나라 질병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안전문자로 보내와요. 국민의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위급한 위험을 공식적으로 알려주죠. 폰으로 다른 걸 보다가도 안전문자 뜨면 강제적으로 안전문자 반드시 확인하게끔 되어있어요
  • 라로  2020-03-28 11:55  좋아요  l (0)
  • 앱이 아니군요. 안전문자로 보내는 거라니 역시 뉴스도 잘 알지 못하면서 그런 기사를 실었네요.
    코로나에 대응하는 안전문자라니 정말 훌륭한 시스템이에요!
    여기도 곧 그런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겠어요.
    현재 여기는 재난시나 앰버 얼러트라고 키드닙핑을 하면 울리거든요.

    그리고 존엄성에 대해 제가 애기를 꺼낸 이유는 아마도 제가 학교에서
    사람이 죽더라도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교육을 계속 받아와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있더라도 그것이 죽음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존엄성은 언제든 지켜져야 한다고 배우거든요.
    이제 제가 그런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제 생각은 여전히 존엄성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누구의 존엄성도 헤치는 것이 아닌 현명한 방법이라 응원합니다.
    제가 힘이 없지만 이런 시스템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네요.
    어쩌면 전세계의 시장들이 모임을 한다니까 TK지역의 시장이 이런 정보를 나눌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제가 모르는 것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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