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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몇 번이라도 좋다
즐거운고전읽기 2011/08/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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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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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참 격하면서도 온순하군.
삽하나
2011-08-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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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른 조그만 자취방으로 달려가
잘난척쟁이라고 눈을 흘기며 반도 못읽고 책장 깊숙이 쑤셔 넣은 그에게 용서를 구해야 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얼른 물어봐야 하거든요. ㅠㅠ
al.
2011-08-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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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니체~ 여러분들이 많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겁먹을 사람 아닌데 ^^
마욤
2011-08-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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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차라투스트라 도오~저언을 하기 위해 열심히 밑바닥 긁던 생각이 나네요. 결국 민음사 판으로 읽었지만 펭클 책도 좋아보여 도서관서 빌려 비교해 가면서 보긴 했지요. 니체는 좀 더 시간이 지나가야 진가가 발휘되려나 봐요~~
일진
2011-10-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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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저서는 막연히 오래된 서재의 명서나 그냥 일반 집에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한쪽 벽에 붙어 있는 먼지 쌓인 명화쯤으로 알고 있었던 나의 생각에 불을 지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읽어서 무지 했던 나의 감성에 호소 해야 겠다....아직 괜찮다고 내 자신에 미안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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