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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냄새
  • 얄리  2011-07-22 18:50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아...글 좋네요. 문학은 스포가 있을까봐 안 읽은 작품 리뷰는 잘 읽지 않는데 이 작품은 제가 읽고 있는 거라서 개의치 않고 읽어봤는데 좀 더 일찍 읽어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에 비해 어떤 꿈을 꿨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고 그 꿈마저 지극히 일상적이라 심심했는데, 아편의 힘 말고 아편같은 맛을 가진 책을 읽고선 정말 멋지고 이상하고 독특한 꿈을 꿔 보고 싶어요.
  • 마리벨  2011-07-22 19:01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어떤 고백일지 궁굼해요.....
    아편은 아니지만 ㅡ 아편같은 그 어느 것?
    나에겐? ㅡ 뮤직, 커피 그리고 책~ 펭.클~ ^^;
  • 까꿍메롱  2011-07-23 05:33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늦은 밤에 읽는 글이 이렇게 달콤할수가 없네요. 인용구절까지도 달콤하고 애절하고 씁쓸하기까지한.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귀에서 '중독된 사랑'이라는 노래가 울리는 듯합니다. 헤헷-
  • starover  2011-07-23 10:38  좋아요  l (0)
  • 드퀸시가 앤을 만났으면 좋겠는데....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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