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새 삶을 꿈꾸는 폐인의 서재
80년대 한국 락, 짧았지만 화려했던 시간의 대표 밴드/앨범 모음. 단, 알라딘에는 없는 밴드/앨범이 너무 많으므로 있는 것만 대강 추린 반쪽짜리임을 유념할 것. 밴드는 있고 해당 앨범이 없을 때는 그 밴드의 앨범 중 아무 거나 넣고 코멘트로 대신했음. 밴드가 종적 없이 사라졌을 때는 개인의 앨범 중 아무거나 넣고 코멘트로 대신했음.(처절하군...)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1집 - 깊은밤의 서정곡
  • 블랙 홀 (Black Hole) 노래
  • 8,800원 (20%90)
  • 1995-01-01
89년. '깊은 밤의 서정곡'의 엄청난 인기. 심지어 노래방에도 있다. 블랙 신드롬과 함께, 공연할 때 언제나 검정 옷만 입었던 밴드들의 대표격.
  • 부활 1집 - 희야
  • 부활 노래
  • 10,400원 (20%110)
  • 2003-02-26
  • : 205
'희야'. 이승철을 메인스트림으로 올린 노래. 사실 부활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쨌거나 그들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재발매. (80년대 트로이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부활-시나위-백두산의 기타리스트인 김대원, 신대철, 김도균은 D.O.A 이전까지 단 한 차례도 함께 공연/작업한 적이 없었다고. 80년대엔 혈기왕성한 젊은이었던 이들은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 Stranger
  • 스트레인저 (Stranger) 노래
  • 10,000원 (20%100)
  • 2002-05-16
디오니서스와 마찬가지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밴드. 보컬은 디오니서스 해체 후 새 둥지를 튼 이승철(이시영). 디오니서스보다 좀 더 대중적인 바로크 메탈 정도 된다. 89년인가, 90년인가 발표되었었는데.
  • Legend Of Darkness
  • 디오니서스 (Dionysus) 노래
  • 10,000원 (20%100)
  • 2002-05-16
  • : 14
89년 앨범. 일반적으로 음악적 완성도는 Excalibur(90) 쪽이 더 있다고 평가된다. 바로크 메탈과 헤비메탈의 결합으로 당시 국내에서 꽤 주목받았었다.
  • HEAVY METAL SINAWE
  • 7,200원 (20%80)
  • 1987-05-10
  • : 13
자켓이 이게 아니다. 이건 2집의 것.(바꿔줘..;;) 국내 헤비메탈의 서막을 알린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시나위 이전에 이와 같은 음반을 낸 한국인들은, 단연코 없었다. 임재범의 파워풀한 보컬과(각기 다른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되어 유통되었다) 신대철의 어리지만 능숙한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을 거뒀던 앨범은 역시 2집이지만 역사적 가치는 이쪽이 더 크다. 녹음만 제외한다면, 지금 들어도 수준급이다.
  • 블랙 신드롬 - Official Bootleg
  • 블랙신드롬 노래
  • 12,500원 (14%130)
  • 2005-05-27
  • : 14
역시, 80년대 당시 앨범이 없어서 그냥 가장 최근 것으로.
  • Out On The Street
  • 아시아나 (Asiana) 노래
  • 10,000원 (20%100)
  • 2002-05-16
  • : 16
아시아나(임재범, 김도균, 김영진, 유상원)가 남긴 유일한 앨범이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영국에서 녹음했으며, 구성-연주 모두 탄탄하지만 시류와는 분명한 거리가 있었다. 80년대 한국 락을 마감하는 의미도 있는 상징적 앨범.
  • the seven years ...
  • 8,400원 (20%90)
  • 1993-11-01
칠전 팔기 사하라. 80년대부터 활동했던 사하라가 앨범을 내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곡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열악한 녹음은 이들의 열정도 고난도 실력도 보상해주질 못했다.
  • IN 카리스마
  • 김종서 노래
  • 8,000원 (20%80)
  • 1992-01-01
  • : 12
시나위 해체(4집) 후 김종서가 결성한 밴드, 카리스마. 김종서도 많은 밴드를 떠돌아다녔다. 작은하늘 출신 이근형과의 어울림이 멋지다. 김종서 중기 보컬의 서막을 알리는, 시나위 시절과 좀 다른 창법.
  • Center Of The Universe
  • 김도균 노래
  • 10,000원 (20%100)
  • 2002-07-02
  • : 15
'백두산'을 빼놓고는 80년대 한국 락을 말하기 어려운데, 백두산 데이터가 알라딘에 없어서 기타리스트 김도균 앨범으로 대체. 86년 서라벌 레코드사에서 나온 'TOO FAST! TOO LOUD! TOO HEAVY!!' 란 앨범 명이 이들의 음악을 대변한다. 역시, 많은 보컬들이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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