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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판다
2006.2. 읽은 책들
panda78  2006/02/14 23:01
하루키는 전부 재독.
총 4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용을 찾아서
  • 박정석
  • 14,400원 (10%↓800)
  • 2005-05-02
  • : 68
발리 가고 싶다, 발리! (결국 코모도 도마뱀을 보러 가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이 작가다워서 웃음이 났다. ㅋㅋ 얼른 또 여행다녀와서 책 내세요. ^^)
  • 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
  • 조앤 플루크
  • 10,800원 (10%↓600)
  • 2006-01-20
  • : 998
아기자기 귀여운 코지 미스테리. ^^ 후속편이 궁금하다. 한나랑 마이크는 잘 될까?
  • 지구영웅전설
  • 박민규
  • 8,550원 (10%↓470)
  • 2003-06-20
  • : 2,811
2.23 도서버스 :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어쩌고 하는 첫문장부터 키득거리게 하는 [삼미..]만은 못해도, 꽤 재밌다. [카스테라]는 영 별루였지만,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진우맘님이 충성스럽게 밀어주고 있는 민규씨. ^^
  • 책에 미친 바보
  • 이덕무
  • 9,900원 (10%↓550)
  • 2004-02-07
  • : 1,011
이 유명한 책을 이제서야 손에 들다.
  •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
  • 6,750원 (10%↓370)
  • 2000-09-25
  • : 8,740
[문학의 숲을 거닐다]가 마음에 들어 골라 본 장영희 교수님의 에세이. 하이드님은 장영희 교수님의 영미시 강좌도 끊으셨다는데.
  • 그늘에 대하여
  • 다니자키 준이치로
  • 12,600원 (10%↓700)
  • 2005-12-10
  • : 2,196
[음예공간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 있다는 산문 [그늘에 대하여]는 정말 좋았다. 어두침침한 공간에서 가끔가끔 반짝 희미한 빛을 발하는 금빛 마키에가 눈에 어른어른... 나머지 산문들은 그만은 못했고, 마음에 안 드는 가치관이 자주 엿보이더라.
  • 느티나무의 선물
  • 김소연 옮김
  • 7,200원 (10%↓400)
  • 2005-07-28
  • : 1,300
[열네살]을 참 괜찮게 봤는데 도서 버스에 이 책이 있길래 빌려왔다. [개를 기르다]가 무지 보고 싶어짐.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이치카와 다쿠지
  • 8,820원 (10%↓490)
  • 2005-02-18
  • : 1,718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뭔가 더 찡한 듯. [아들이 바다로 간 아침]도 그랬지만, 분위기가 독특하다.
  • 플로리다 겟어웨이
  • 맥스 알란 콜린스
  • 8,550원 (10%↓470)
  • 2004-03-11
  • : 167
2.23 도서버스. : 친절한 주석은 마음에 들었지만, 서두의 그리섬 반장님과 로빈스 박사님 대화부분 번역이 마음에 안 든다. CSI 라스베가스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반장님이 로빈스 박사님에게 반말 짓거리나 찍찍 해 대는 사람이 아니란 걸 알 텐데. 아쉽다. - 그리고.. 호레이쇼 케인 반장 휘하의 다른 대원들 소개는 어디로 날려먹은겨. 쯧.
  • 증거의 덫
  • 맥스 알란 콜린스
  • 8,550원 (10%↓470)
  • 2005-01-26
  • : 105
도서버스에 있는 CSI 라스베가스는 이게 끝인 듯하다.
  • 스코틀랜드의 신부
  • 마가렛 무어
  • 8,100원 (10%↓450)
  • 2005-07-06
  • : 27
역사 로맨스는 재밌어라- ^^
  •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
  • 타가미 요코
  • 8,550원 (10%↓470)
  • 2004-02-11
  • : 1,263
카툰이긴 한데, 그 속의 일본어 읽어보느라고, 다른 책 읽는 것보다 시간이 배로 걸렸다. 일어 공부, 다시 시작할까?
  • 아프리카 아프리카
  • 김중만 사진
  • 18,000원 (10%↓1,000)
  • 2005-10-28
  • : 71
사진만 좋았음. ^^; 별들에게 물어봐- 어쩌고 하는 만화책이 있는데, 그 만화책 주인공의 아버지가 낸 걸로 나오는 사진집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 무덤의 증언
  • 맥스 알란 콜린스
  • 8,550원 (10%↓470)
  • 2005-05-02
  • : 99
음.. 계속 보니 좀 지겹더라..
  • 이중인격
  • 맥스 알란 콜린스
  • 8,550원 (10%↓470)
  • 2004-05-27
  • : 171
여기서부터 2.16 도서버스. CSI 책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재밌길래 몇 권 더 빌려왔다.
  • 유럽 카페 산책
  • 이광주
  • 14,400원 (10%↓800)
  • 2005-12-05
  • : 231
커피도 좋아하고, 골목길도 좋아하고, 노천 카페도 좋아하니, 이 책, 어찌 안 좋아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담하고 정취있는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올해의 100번째 책으로 결정. 탕탕탕.
  • 나는 살인한다 2
  • 조르지오 팔레띠
  • 9,000원 (10%↓500)
  • 2005-05-30
  • : 65
여기까지 2006.2.2 도서버스 : 오늘부터 10권 대출 가능! 음홧홧홧!
  • 나는 살인한다 1
  • 조르지오 팔레띠
  • 9,000원 (10%↓500)
  • 2005-05-30
  • : 71
주인공 프랭크 오또브레라는 캐릭터가 꽤 마음에 들었다.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반장도 그렇고.. 다잉 메시지 on air는 너무 뻔했지만.
  • 황금과 재 2
  •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 7,650원 (10%↓420)
  • 2005-06-30
  • : 40
" 죽음은 독일에서 온 거장이다. "
  • 황금과 재 1
  •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 7,650원 (10%↓420)
  • 2005-06-30
  • : 41
텍스트의 문제인지, 나의 문제인지, 줄거리를 따라가는 것만도 벅찼다.
  • 브로커
  • 존 그리샴
  • 9,900원 (10%↓550)
  • 2005-06-29
  • : 585
그리샴의 첩보 스릴러라... 기대했던 것보단 재밌네. ^^ 볼로냐 가고 싶어라...
  • 이토록 뜨거운 순간
  • 에단 호크
  • 9,720원 (10%↓540)
  • 2005-07-14
  • : 502
다음 주엔 웬즈데이 빌려올까 했었는데, 관두자. -_ -
  •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 와타야 리사
  • 7,650원 (10%↓420)
  • 2004-02-28
  • : 3,545
흐음...이게 아쿠타가와 수상작이라고.... 그래....? 그런대로 신선하게,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기는 했다만..
  • 그래, 연애가 마지막 희망이다
  • 무라카미 류
  • 7,650원 (10%↓420)
  • 2004-01-10
  • : 156
아아, 같은 무라카미라도 역시 류랑은 안 맞아..
  • 도쿄 타워
  • 에쿠니 가오리
  • 8,100원 (10%↓450)
  • 2005-10-17
  • : 5,610
거참, 가오리 싫다 싫다 하면서 출간된 책들 다 찾아 읽는 건 무슨 까닭? 가오리 책들 중에선 그나마 느낌이 괜찮았던 책.
  • 불륜과 남미
  • 요시모토 바나나
  • 12,600원 (10%↓700)
  • 2005-08-10
  • : 1,358
2006. 2.2 도서버스 : 두께에 비해 너무 얇아서 안 사고 있었는데, 읽어보니 그림도 글도 다 마음에 든다. 아무래도 사야겠다. - _ -;
  •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 무라카미 하루키
  • 7,020원 (10%↓390)
  • 2001-05-03
  • : 665
엄마도 즐겁게 보신,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 여행. 만일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면.
  • 우천염천
  • 무라카미 하루키
  • 7,650원 (10%↓420)
  • 2003-10-10
  • : 412
하루키의 여행기는 정말 좋다.
  •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 슈테판 볼만
  • 12,420원 (10%↓690)
  • 2006-01-31
  • : 1,287
책이 너무 예뻐서, 신세진 몇 분께 선물까지 했다. ^^
  • 무라카미 하루키 최고 단편선 - TV 피플
  • 무라카미하루키
  • 6,300원 (10%↓350)
  • 2000-06-05
  • : 148
안나 까레니나, 다시 읽고 싶어짐. 깊은 밤, 초콜렛과 진한 커피(꼬냑을 좋아했으면 딱이었을 텐데. ^^;)을 옆에 두고. 한번 쥐면 못 놓을 게 뻔하니.. 더 여유로울 때 잡아야지.
  • 렉싱턴의 유령
  • 무라카미 하루키
  • 5,850원 (10%↓320)
  • 1997-10-30
  • : 223
새로나온 표지는 대략 난감하던데.. 사 두길 잘 했지.
  • 하루키의 여행법 - 사진편
  • 무라카미 하루키
  • 9,000원 (10%↓500)
  • 2013-03-18
  • : 824
사진편, 내용편 따로 낸 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뭐냐고...
  •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걸작선
  • 무라카미 하루키
  • 7,650원 (10%↓420)
  • 1992-11-01
  • : 1,152
패밀리 어페어랑, 편지 첨삭해 주는 사람이 주인공인 단편이 가장 좋았다.
  •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무라카미 하루키
  • 8,100원 (10%↓450)
  • 2000-08-01
  • : 918
* 태국에서 일어난 일- 마음 속의 돌
  • 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 어니스트 헤밍웨이
  • 8,820원 (10%↓490)
  • 2004-09-10
  • : 147
지독한 문장, 아니 지독한 번역! 이래놓고 교정에 공을 들였다고 당당하게 말하다니.
  • 공포공장
  • 아나 마리아 슈아
  • 8,550원 (10%↓470)
  • 2005-07-04
  • : 63
여기까지 2.9 도서버스. 공포를 자극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나라별 괴기민담들.
  • 리틀 바이 리틀
  • 시마모토 리오
  • 7,200원 (10%↓400)
  • 2004-08-25
  • : 49
'테이블 크로스'라..;; (와타야 리사보담 시마모토 리오가 좋더라.)
  • 배드 마마 자마
  • 야마다 에이미
  • 8,100원 (10%↓450)
  • 2005-09-10
  • : 296
너무나 마음에 안 드는 책. 표제작이 개중 낫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설렁설렁 넘겼기 때문에 카운트에선 빼기로.) [풍장의 교실]같은 느낌의 단편, 또 써 주세요, 야마다 에이미 상.
  • 봄의 오르간
  • 유모토 가즈미
  • 6,750원 (10%↓370)
  • 2003-03-10
  • : 46
잔잔한 성장소설. 포플러의 가을, 여름이 준 선물도 마저 읽어야지.
  • 초콜릿 우체국
  • 황경신
  • 9,900원 (10%↓550)
  • 2004-06-17
  • : 863
PAPER를 잘 안 봐서 그런가... 험험. 예쁘장한 이미지의 나열만이 기억에 남는다.
  •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 오영욱
  • 8,550원 (10%↓470)
  • 2005-05-14
  • : 1,055
낡은구두님 서재에서 봐 뒀다가 빌린 책. 스페인 가고 싶어 죽겠다. (그림도 좋긴 하지만, 사진도 곁들여져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좀 아쉽다.)
  • 냉동화상
  • 맥스 알란 콜린스
  • 8,550원 (10%↓470)
  • 2004-01-15
  • : 265
책으로 보는 CSI라... 영상과 활자의 간극. 그러나 예상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은 걸? 다음 권 빌려와야지. ^^
  • 사랑의 의미
  • 쥬디스 던컨
  • 7,650원 (10%↓420)
  • 2005-11-06
  • : 30
어쨌거나 해피엔딩은 좋구나. 로맨스 소설은 다 읽고 나면 할 말이 별로 없다. 로맨스 소설 리뷰 잘 쓰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 싶다.
  • 기발한 자살 여행
  • 아르토 파실린나
  • 8,550원 (10%↓470)
  • 2005-11-01
  • : 3,224
여기서부터 2.9 도서 버스. 재미는 있었는데, 감흥이 없더라.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 무라카미 하루키
  • 6,750원 (10%↓370)
  • 1999-11-10
  • : 405
하루키 소설 중에 제일 처진다 싶다가도, 다시 들춰보면 마음 속 여린 부분을 건드리기도 하니, 참 묘하기도 하지.
  • 열대어
  • 요시다 슈이치
  • 7,200원 (10%↓400)
  • 2003-10-15
  • : 250
표제작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 한동안 제쳐두고 있던 책을 마저 읽었다.
  •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 요시모토 바나나
  • 9,900원 (10%↓550)
  • 2004-02-20
  • : 1,625
재독이긴 하지만, 2006년의 100번째 책. 취소. (미안...;; 넌 카운트에서 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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